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넷 강의 (문단 편집) ==== 장소와 환경을 확보하기 어려움 ==== 장소 확보 자체가 일단 일이다. 실강의 경우 그냥 오프라인 강의실에 그냥 가면 된다. 그리고 강의 시간에는 반강제적으로 유혹거리(전화, 인터넷, 잡담, 잡생각, 졸음 등)가 차단되기 때문에 [[집중]]도가 뛰어나다. 반면에 인터넷 강의는 스스로 [[강의]]를 수강할 장소를 확보해야 한다. 장소는 결국 [[집]]이나 [[도서관]]이나 [[독서실]] 3개 중 하나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집은 유혹거리가 너무 많고, 대개 비좁고 온갖 잡동사니 물건과 음식,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이 넘쳐나는 관계로 집중력을 오랫동안 장시간 유지하며 강의를 듣기 쉽지 않다. 물론 하는 사람은 한다고 하지만 평균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소음이 나지 않도록 동거 [[가족]]의 절대적인 협조도 있어야 하고, 넓은 책상과 편안한 의자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며, 집중력을 방해하는 침구류나, 집안 잡동사니 물건 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곳으로 치울 수 있을 만큼 [[주택]]과 [[방]]의 넓이도 넓어야 한다. 이는 집값과 연결되므로 결국 경제적 문제로 귀결된다. 따라서 [[방]]이나 [[거실]], [[화장실]]을 여러 명이 공유하고 수시로 사람이 들락날락하고, 소음이 발생되는 3?~5?인 이상 동거 가족체의 경우, 학생이 집안에서는 제대로 학습하기 힘들다. 단시간이면 몰라도 중장기간으로 볼 때는 확실히 악조건이다. 이는 [[교육사회학]], [[교육심리학]]적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 [[독서실]]은 유료이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 중간에 1~2끼 이상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식사비도 많이 든다. [[도시락]]을 싸 간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장소조차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곤란함이 있다. [[도서관]]은 보통 집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통학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대중 교통비도 별도로 든다. 중간에 1~2끼 이상 외식으로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식사비도 많이 들며, [[도시락]]을 싸 간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장소 조차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곤란함이 있다. 그리고 [[전기]] 콘센트와 가까운 좌석은 몇 개 되지 않아 경쟁이 있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험기간 등에는 도서관의 좌석 확보 자체가 일이다. 거기다 더해 도서관을 고정적으로 오래 이용하는 사람이면 느낄 수 있는 게, 불특정 다수가 섞이는 특성상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나 기싸움[* 다니다보면 쓸데없는 소음내기, 기침, 재채기, 다리떨기, 자주 들락거리기 등 민폐를 저지르는 사람이 꼭 있고, 서로 조용히 해달라는 눈치를 주거나, 쪽지를 붙여대는 등. 그리고 펜, 책, 노트북, 태블릿 등을 훔쳐가는 돚거] 여학생의 경우 남자의 추근 거림 등이 있을 수 있다. 무거운 [[책]]을 여러 권 책가방에 넣어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있다.[* 특히 폭염, 장마, 혹한기에 무거운 가방들고 다니기 힘들다. 물론 도서관 사물함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